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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민생 자율 지원 프로그램 시작 총 6천억원 규모
정보활용맨
2024. 3. 27. 18:59
은행권은 자율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청년, 금융취약계층 등을 지원한다.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소상공인 지원, 청년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총 6000억원의 예산이 할당될 예정입니다.
은행권 자율프로그램 상세 내용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대환 프로그램
-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 2,214억원
-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 158억원( 7% 이상 고금리를 5.5% 이하 저금리로 대환해주는 것이다. 향후 1년간 금리를 0.5%포인트 감면하고 보증료 0.7%도 면제)
소상공인·소기업 지원
- 지원대상 - 약 42만명
- 지원액 - 1919억원
- 소상공인 지원 내용
이자 캐시백 - 100억원, 보증료 지원 - 361억원, 사업장 개선 지원 - 359억원, 전기료, 통신비 등 경비 지원 - 329억원, 경영개선 지원 - 10억원, 특례(협약) 보증 지원 - 423억원, 원리금 경감 - 337억원
이외에도 특례(협약)보증 지원과 - 원리금 경감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가 이뤄집니다.
청년·금융취약계층 지원
청년계층
- 지원대상 - 약 26만명
- 지원액 - 660억원
- 지원내용
청년창업자 자금 - 114억원, 학자금 - 319억원, 교육 - 10억원, 주거 및 생활안정 - 132억원, 저출산 문제 완화 - 85억원
금융 취약 계층
- 지원대상 - 약 86만명
- 지원액 - 879억원
- 지원내용
이자 및 보증료 캐시백 - 448억원, 생활안정 자금 - 127억원, 금융비용 지원 - 122억원, 원리금 경감 - 97억원, 보이스피싱 예방 지원 - 10억원, 신용회복 지원 - 75억원 (연체, 개인회생 등)
중소기업 금리인하 프로그램 확대
- 지원내용 - 금리인하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
- 지원금액 - 약 830억원 (산업은행 496억원, 수출입은행 334억원)
- 운영방식 -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리인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당 기업들이 더 유리한 금리 조건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
자율프로그램 은행별 지원내용
순번 | 은행명 | 지원액(억원) |
1 | 하나은행 (KB국민은행) | 1563 |
2 | 신한은행 | 1094 |
3 | 우리은행 | 908 |
4 | 국민은행 | 716 |
5 | 기업은행 | 694 |
6 | SC제일은행 | 307 |
7 | 한국씨티은행 | 280 |
8 | 카카오뱅크 | 199 |
9 | 광주은행 | 121 |
10 | 수협은행 | 67 |
11 | 농협은행 | 19 |
12 | 대구은행 | 3 |
금융권 지원 프로그램 기대효과
이번 은행권의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 활성화 -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금리부담 완화 -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및 개인의 금리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청년 창업 활성화 - 청년 및 금융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창업 활동을 도와줌으로써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 전기료, 통신비 등 경비의 지원 및 보증료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생존율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사회적 안정 증진 - 금융 취약 계층 및 다양한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안정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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