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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환전 싸게하는 방법 5가지

정보활용맨 2018. 12. 23. 12:35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꼭 해야할 것이 바로 환전입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환전을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나는지는 해외에 자주 가지 않는 이상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 이시간에는 환전싸게하는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 환율검색을 해보면 나오는 환율로 우리나라 원화와 바로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환전 수수료를 최대한 싸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환전싸게하는법의 핵심입니다.



1. 환전은 미리미리 하자 

환전은 가능하면 미리미리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환전을 미루거나 깜빡하고 환전을 하는 것을 까먹고 공항 내부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게되면 시중은행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물게되어 손해를 보고 환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은행 모바일앱에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싸진다.

은행 모바일앱을 통한 환전을 하면 오프라인 환전에 비해서 더 많은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거래실적에 따라 추가할인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모바일앱을 통해 요묘조모 따져보고 환전을 하면 더 큰 이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거래량이 적은 통화의 경우 이중환전이 유리

달러, 엔, 위안화 같이 거래량이 많은 통화를 제외하고 태국 바트, 말레이시아 링깃 등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많이 가지만 환전 거래량이 적은 통화의 경우 수수료 우대가 적기 때문에 최소액만 환전을 하고 나머지는 달러화로 환전 후 현지에 가서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이중환전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4. 현지에서 카드결제시는 원화가 아닌 현지 통화로 결제

현금이 부족하여 현지에서 카드결제를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카드결제를 원화가 아닌 현지통화로 결제를 해야만 환전 수수료를 이중으로 무는 일(원화 – 달러 - 현지통화)을 피할 수 있습니다.



5. 동전은 오기전 되도록 다 쓰고 오자

다쓰고 남은 돈을 국내에서 환전할 때 동전은 환전이 되지 않거나 원래 수수료에 더해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로 오기 전 남은 동전은 다 사용하거나 지폐로 바꿔서 들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환전 싸게하는 법 5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해외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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