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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교수들이 증가하며 서울의대 교수를 중심으로 사직 행렬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는 협력하여 의료체계의 안정과 국민 건강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한편 비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의대 증원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증원 정책에 대한 의대 교수의 반발

수술 중 의사
수술 중 의사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 정책은 의료체계의 안정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증원이 의료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을 악화시킬 것이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대 교수들의 사직 행렬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의대교수 사직서 제출 현황

  • 순천향대 천안병원: 순천향대 의대 교수 233명 중 93명이 사직서 제출
  • 고대의료원: 고려대 의대 소속 3개 병원(안암, 구로, 안산)의 전임 및 임상 교수들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
  • 연세대 의대: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의대학장에게 사직서를 일괄 제출할 예정이며, 원주의과대학에서도 교수들이 사직서를 이미 제출
  • 대구 계명대 의대: 일부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행정부서에 제출.
  • 대구 가톨릭대 의대: 대학병원 소속 교수 3명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
  • 전북대 의대: 전북대 의대 및 병원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
  • 울산대 의대: 3개 병원(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소속 교수들 중 433명이 사직서를 제출.
  • 충북대 의대: 충북대 의대 및 병원 소속 교수 약 50명이 이미 사직서를 제출.
  • 경상국립대 의대: 소속 교수 260여명 중 217명이 사직서 제출.
  • 부산대 의대: 전체 교수 중 79.5%가 사직서 제출에 동의한 것으로 보고 중

 

 

 

2025학년도 의대증원 현황

비수도권대학

비수도권대학 정원 비수도권대학 정원
강원대 132명 원광대 150명
연세대 분교 100명 전남대 200명
한림대 100명 조선대 150명
가톨릭관동대 100명 제주대 100명
동국대 분교 120명 순천향대 150명
경북대 200명 단국대 천안 120명
계명대 120명 충북대 200명
영남대 120명 건국대 분교 100명
대구가톨릭대 80명 충남대 200명
경상국립대 200명 건양대 100명
부산대 200명 을지대 100명
인제대 100명 성균관대 120명
고신대 100명 아주대 120명
동아대 100명 차의과대 80명
울산대 120명 인하대 120명
전북대 200명 가천대 130명

 

 

거점국립대 및 경기, 인천권 소규모 의대

거점국립대 정원 경기·인천권
소규모 의대
정원
성균관대 120명 가천대 130명
아주대 120명 성균관대 120명
차의과대 80명 아주대 120명
인하대 120명 인하대 120명
가천대 130명 차의과대 80명

※서울권 대학 8곳은 증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과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

 현재의 상황은 단순히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체계의 안정과 국민 건강을 위해서는 정부와 의료계가 협력하여 현안을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의료계는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빨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의대 교수 사직 의대증원 현황 소식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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