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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인생역전을 꿈꾸며 로또를 구입하지만 많은 경우 1등만 꿈꾸지 2등, 3등 등 밑의 등수는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로또 등수별 당첨금이 얼마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압니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당첨금이 차곡차곡 쌓여서 부자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먼저 4등과 5등 당첨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개 번호 중 3개가 일치하는 5등은 5천원, 4개가 일치하는 4등은 5만원으로 액수는 고정입니다. 


4등과 5등은 일반 복권판매점 및 농협은행에서 교환이 가능하며 따로 제세공과금을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당첨액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가 맞아야 하는 3등부터는 당첨금이 매주 유동적입니다. 


계산방식을 보면 총 당첨금(판매액의 50%) 증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를 당첨자들이 각자 나눠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3등 당첨금은 보통 100~200만원이지만, 여기서 세금 22%를 공제한 금액이 실수령액이 되겠습니다.



3등 당첨금부터는 일반 복권판매점에서 수령이 불가능하며, 농협은행으로 가셔야 돈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가실 때 신분증과 당첨복권이 필요합니다.

※ 농협중앙회 지점에서만 수령이 가능하고 지역농협에서는 당첨금 수령이 되지 않으니 참고바랍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맞아야 하는 2등은 3등과 같이 총 당첨금 중 4, 5등 금액을 제외한 후 12.5%를 당첨자별로 나눠가지게 되는데요, 3등에 비해 2등 당첨자 수가 적기 때문에 더 당첨자별로 더 많은 금액을 가져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등 당첨금의 경우 3억원이 넘어가는 경우 세금이 33%, 3억원 미만일 경우에는 22%의 세금이 공제되며 역시 농협은행 지점을 통해 수령할 수 있습니다.



6개 당첨번호 중 6개 모두를 맞아야 하는 대망의 1등! 


로또 1등 당첨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약 0.000012%)로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1등 당첨금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서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도 1등에 한 번 걸려보고 그런 엄살을 피워보고 싶네요..ㅎㅎ



로또 1등 당첨금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근처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로또 등수별 당첨금(3등, 4등, 5등) 및 수령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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