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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 사직 의대증원 현황 소식 알아봅시다
정보활용맨
2024. 3. 26. 08:18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교수들이 증가하며 서울의대 교수를 중심으로 사직 행렬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는 협력하여 의료체계의 안정과 국민 건강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한편 비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의대 증원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증원 정책에 대한 의대 교수의 반발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 정책은 의료체계의 안정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증원이 의료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을 악화시킬 것이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대 교수들의 사직 행렬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의대교수 사직서 제출 현황
- 순천향대 천안병원: 순천향대 의대 교수 233명 중 93명이 사직서 제출
- 고대의료원: 고려대 의대 소속 3개 병원(안암, 구로, 안산)의 전임 및 임상 교수들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
- 연세대 의대: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의대학장에게 사직서를 일괄 제출할 예정이며, 원주의과대학에서도 교수들이 사직서를 이미 제출
- 대구 계명대 의대: 일부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행정부서에 제출.
- 대구 가톨릭대 의대: 대학병원 소속 교수 3명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
- 전북대 의대: 전북대 의대 및 병원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
- 울산대 의대: 3개 병원(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소속 교수들 중 433명이 사직서를 제출.
- 충북대 의대: 충북대 의대 및 병원 소속 교수 약 50명이 이미 사직서를 제출.
- 경상국립대 의대: 소속 교수 260여명 중 217명이 사직서 제출.
- 부산대 의대: 전체 교수 중 79.5%가 사직서 제출에 동의한 것으로 보고 중
2025학년도 의대증원 현황
비수도권대학
비수도권대학 | 정원 | 비수도권대학 | 정원 |
강원대 | 132명 | 원광대 | 150명 |
연세대 분교 | 100명 | 전남대 | 200명 |
한림대 | 100명 | 조선대 | 150명 |
가톨릭관동대 | 100명 | 제주대 | 100명 |
동국대 분교 | 120명 | 순천향대 | 150명 |
경북대 | 200명 | 단국대 천안 | 120명 |
계명대 | 120명 | 충북대 | 200명 |
영남대 | 120명 | 건국대 분교 | 100명 |
대구가톨릭대 | 80명 | 충남대 | 200명 |
경상국립대 | 200명 | 건양대 | 100명 |
부산대 | 200명 | 을지대 | 100명 |
인제대 | 100명 | 성균관대 | 120명 |
고신대 | 100명 | 아주대 | 120명 |
동아대 | 100명 | 차의과대 | 80명 |
울산대 | 120명 | 인하대 | 120명 |
전북대 | 200명 | 가천대 | 130명 |
거점국립대 및 경기, 인천권 소규모 의대
거점국립대 | 정원 | 경기·인천권 소규모 의대 |
정원 |
성균관대 | 120명 | 가천대 | 130명 |
아주대 | 120명 | 성균관대 | 120명 |
차의과대 | 80명 | 아주대 | 120명 |
인하대 | 120명 | 인하대 | 120명 |
가천대 | 130명 | 차의과대 | 80명 |
※서울권 대학 8곳은 증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과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
현재의 상황은 단순히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체계의 안정과 국민 건강을 위해서는 정부와 의료계가 협력하여 현안을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의료계는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빨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의대 교수 사직 의대증원 현황 소식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