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방법 알아봅시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단위인 비트와 동전(코인)의 합성어로써, 정부 및 중앙은행, 금융회사의 개입 없이 온라인상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적으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암호화된 가상화폐를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여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만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비트코인 거래방법, 현물 선물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을 거래할 때 증권사를 통하듯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소는 빗썸과 업비트가 있는데요, 거래소 신규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업비트는 케이뱅크, 빗썸은 농협계좌가 있어야만 합니다. 이밖에 저는 고팍스라는 거래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고팍스 거래소는 업비트나 빗썸과 달리 국내 대부분 은행계좌를 통해 거래소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나 농협에 계좌가 없는데 지금 당장 암호화폐 계좌를 만들고 싶다면 고팍스 거래소를 추천드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암호화폐 거래소에 돈을 입금하면 72시간이 지나야 거래 혹은 전송(출금)이 가능하다는 점 잊지마세요.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는데요

차이를 본다면

현물(업비트 or 빗썸 등) 
  1. 입금한 증거금(혹은 수익금)만으로만 거래가 가능하다.
  2. 구매한 코인이 상승해야만 수익이 난다. 
  3. 구매한 코인이 99%이상 폭락한다해도 로스컷이 없으며 존버가 가능하다.

 

선물(바이낸스, 비트멕스 등) 
  1. 입금한 증거금을 활용해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여 현물에 비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가능하다.
  2. 상승 뿐만 아니라 하락일때도 방향만 맞추면 수익이 가능하다
  3. 설정한 배율에 따라 로스컷이 될 수도 있으며 로스컷이 되면 증거금은 그냥 공중으로 사라진다.

 

 

일반적으로 양방으로 수익을 낼 수 있으니 선물이 더 좋은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현물에서 실력을 쌓은 후 선물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 드리며, 초반에도 한 번에 많은 돈을 넣기보다 소액으로 실력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비트코인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